가면으로 가려지는 정체
가면으로 가려지는 복잡함
묘하게도 끌려지더라

완전히 발가벗은게 아니라
건전하게 가려서 느껴지는
그 은은함이 더 끌려짐

일단 눈을 가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얼굴에서 밀착되어 하나의 패션
다른 옷들과 어울릴 때가 있음

처음부터 끝까지 가면 제대로 쓰고
성관계계 하는 망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대충 일반인들은 얼굴을
덮어 버리는 걸 싫어 하는 것 같은데



안대를 검색하면 얼굴 앞에 자지가 있고 가면을 검색하면 가면라이더가 나오는게 너무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