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어(슬래셔보단 에로틱에 가까운) 성애자였는데

여기 알게되고나서 몬가 새로운 취향이 생긴거같음..


기존에 고어짤 볼때는 그냥 오..찢겼네..오 터졌네..하고 꼴리고 말았는데 여기에 글싸면서 짤에 대한 코멘터리를 쓰다보니 평소보다 훨씬 껄림;;


막 묘사를 내가 직접 글로 쓰게되니 평소에 신경못쓰던 디테일도 챙기게 되고 어케하면 더 꼴리게 적을까.

하고 상상하다보니 글싸다말고 ㅌㅌ ㅉ 해버리는 일도 잦아졌음..

평소에 많아봐야 1일1딸하던걸 요새는 이틀만에 9번은 쳤더라ㄷㄷ


솔직히 코멘터리 다는게 좀 뇌절같게 느껴지긴하는데..ㅋㅋ


뭐... 혹시 나 글올릴때 사족다는게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사과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