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때 화장실 한계까지 꾹 참았다가
작은 페트병에 오줌누는 취미..

중요한건 다 눴을때 아슬아슬하게 가득 채워야 기분 좋아
넘치는건 주변이 더러워지니까 화장실이면 괜찮고 부족하면 만족감이 반감돼

개인적으론 500ml 허리 홀쭉한 코카콜라 페트병이 젤 좋아씀.. 너무 참으면 약간 넘칠듯한 최적의 용량
진짜 막 쌌을때 그 따뜻함이 묘하게 기분좋아 시간 좀 지나도 계속 따뜻해서 온열팩 가능일지도?

식고나서 변기에 부을때 좀 현타오는거 말곤 최고야
여기 아니면 어디가서 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