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캐 소설 커미션 중에서 슬슬 고어 파트 시작하면서 셀프AV에서

호화 의자에다가 자신을 고정하기 위해 자기의 장갑과 스타킹을 신은 팔뚝과 허벅지에 못박았다는 설정을 재끼더라도

배빵 요구에 따라 그녀의 복부에 남성의 주먹이 날아들었다.  풍선이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복피가 터져 흩어졌다.


온 몸이 으깨지고, 녹아간다. 내부에서부터 찢어진다. 마치 몸 안에서 불을 피우듯 뜨거운 느낌과 함께, 신경이 비명을 지르며 전류를 흘려보낸다. 그 고통. 죽을 듯한 고통이 좋았다. 몸을 휘젛고 다니는 자지들이 그것에 기뻐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두둥실 떠오르는 기분이었다. 


움찔 움찔 떨리는 근육의 경련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보지와 후장을 휘젛고 다니는 자지의 형태, 핏줄 하나 하나가 모두 느껴졌다. 질벽의 주름이 하나하나 펴지는 것도, 또 그것이 다시 귀두 끝에 긁히며 쓸리는 것도, (모유 뿜고 벌어진)유선이 넓혀지는 것도, 엉덩이가 터져나갈 듯 부풀어 오르며 비명을 지르는 것도. 모든 것이 행복해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퍽. 퍽. 퍽. 탕. 퍽. 퍼억. 푹. 푹. 으직. 빠직. 퍽. 퍽. 

살이 부딪히고, 으깨지는 소리. 뼈가 부숴지고, 흩어지며 내부를 망가트리는 소리, 신경이, 힘줄이 끊어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