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약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먹고 잠든사이에

모르는 남자들한테 푼돈받고 별의별 플레이는 다 받아주는거

난 그 광경 전부 지켜보고 참여도 하고

다음날 아무것도 모르는채 일어나서 어제 음식 맛있었지~ 같은 평범한 대화 나누고


그러다가 구멍도 헐렁해지고 하면 가격을 낮추던가 더 하드한 취향의 손님도 받던가 하고 그래도 안팔리면 그냥 방생해버릴거임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나중에 애인 생겨서 할때 헐렁한건 자기가 원래 그런거구나 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