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챈에다가 써야 할 지 고민 많이 했는데 여기가 제일 성적 지식을 얻기 좋을 것 같아서 써


중 1 때 처음으로 자위에 눈을 떴는데 처음 접한 자위법도 남들이 보기에는 일반적이지 못한 자위법이었어 근데 시간은 갈 대로 가고 8년 정도가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자위법은 많이 바뀌긴 했다만 아직도 자세가 남들이 하는 것과는 달라보이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섹스를 한다고 해도 편하지는 않을 거야

나도 개선해보려고 했지만 애초에 K-성교육이 제 할 일을 하지는 못했고, 여러 포르노들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보아도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했어

아무튼 내가 하는 자위법이 뭐냐면 자지를 치골에 대고 중지나 검지로 귀두 아랫쪽부분을 문지르는,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바닥딸과 자극부위가 비슷해. 남들이 보통 하는 방법은 귀두를 윤활하고 손으로 자지를 쥐고 앞뒤로 흔드는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혹시 내가 아는 것이 잘못되었는지, 맞다면 어떻게 교정해나가야 하는지 해답을 구하고 싶어.

만약 해결방법을 안다면, 아니면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면 어떻게 이 버릇을 고쳐나가야 하는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