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 변태라고 소개하고 수상한 취급 받는걸 즐긴다.

현실과 구분할 수 있는 범위 영역에서는 수비 범위가 넓은 편이고 누군가 욕하는것에 대해 기분 나빠 하지만 상처받지는 않는다.
스스로 변태라고 소개한 시점에서 그 부분을 감수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도 변태라고 소개하지만 대부분 웃어넘기는 편이고 오히려 판타지적 요소를 상상하고 접근하는 사람도 종종있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본질은 내 취향은 대중적이지 않고 유명하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상성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