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레이디이자 디그레이더인 미묘하고 병신같은 행위.


동네에선 레깅스 안에 노팬 or 여자팬티 입고, 네일 몇개 칠하고 다니는 편인데, 마트 화장실이나 수영장같은데서 사람들이 흠칫! 하고 표지판 다시 확인할때마다 웃기기도 하고 기분좋음.


민폐맞음 ㅈㅅ

근데 사실 알빠노? 위법행위도 아니고 내가 입고싶은 옷 입고 그냥 일상생활 하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