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딸이라는 걸 깨우치다가 일주일 전부터 살짝 아프지만 귀두의 포피가 잘하면 뒤로 젖히겠다 싶어 오늘 성공했는데, 거기서 포피가 앞으로 다시 안 가진다. 다행히 발기 거의 다 풀린 상태가 되니 다시 들어가지던데, 이전과 다르게 노발 상태에서도 귀두가 보이고 발기하려니 피부가 아파짐. 이거 ㄹㅇ ㅈ된건가 병원 가야하나 걱정하며 1시간 정도 더 주무르다가 포피 피부가 다시 들어갔는지 예전처럼 복구됐다. 근데 이전보다 발기시 귀두 노출이 살짝 더 넓어진 것 같고, 포피도 주의하지 않으면 뒤로 또 젖히겠다 싶더라고. 약진성이었다가 가성이 된 느낌? 나아아중에 감각 무뎌진다는 소리 있던데 나도 괜찮아지겠지?
해본 이유: 옛날에 망가에서 대딸하다 꼬치 포피 벗겨진 거 보니 존나 멋졌는데, 내 건 징그럽기만 해서 인생의 몇 없는 후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