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philia/72847798
이때 이후로 포피 늘리면서 딸치다가 자주 완전히 벗겼다말았다 함.
근데 끝까지 벗긴 상태에서 풀발하면 포피소대가 땡겨져서 아프다.
그러다 오늘 귀두까지 드러내며 완전히 벗겼지만 끝까지는 안 벗기니 그 상태에서 풀발이 되더라. 신기해서 사진 찍고 보고나서 바로 지움.
그 상태에서 사정도 시도해봤는데, 한달전보다는 둔감해졌지만 여전히 잘못 건들면 아픈 생귀두 때문에 뭔가 잘 안 느껴진다.
젤 바르고 하면 된다는데, 내 방에 젤이 있을 리 없고, 다른 로션도 발라도 되는 건지 몰라서 맨손으로 귀두 주변만 자극하다가 갑자기 기둥의 가죽(?)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면서 피나는 거 보고 화장실에 달려가 따뜻한 물로 비누칠 좀 하고 바로 포피 다시 집어 넣었다. 피는 세방울 정도 나오고 금방 멎어서 다행.
맨손이었을 뿐이지만 그래도 귀두에 걸린다는 게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고, 펠라 당하는 거와 질내는 어떤 느낌일지 더 궁금해져서 순간 오나홀 입문해야되나 싶었다. 자고나면 돈 아깝다고 안 살 거 같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