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남친이랑 여행가서 어떤 남자한테 잡혀왔는데 걔가 나 다 벗기고 판에 눕혀서 m자 다리 고정시키고 알몸 남자 하나 데려옴 그리고 자기가 어디 갔다올건데 갔다오고 나면 많이 고통스러울거래

그래서 바로 옆에 그냥 서있는 남친 잡고 쟤네 말려달라고 뭐하고 있냐고 그러는데 그냥 멀뚱하게 서있기만 하다가 남자 와서 존나 큰 거에 박히기 직전에 전화와서 깸 ㅅㅂ


박히지 못하고 깬건 아쉽지만 이런 꿈 처음 꿔봐서 너무 꼴리고 행복한 아침이다

예지몽이라 누가 잡아다 남친 보는 앞에서 강간해주면 좋겠네..

강간플도 하긴 하는데 그건 너무 아쉽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