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수년간 섹파로 지내고 잠깐 사귀다가 연애적인 복잡한 이유로 헤어진 여자애가 있었. 아는 형이랑 불러서 쓰리섬 하자고 했더니 냉큼 성사됐고, 이 형이 대물에다가 내 애인 다루는 것도 장난 아니어서 그리고 걔도 그형한테 홀린듯 엄청 흥분해대서 존나 꼴렸고, 그 이전이나 이후에도 얘는 그 형이랑 따로 섹스하러 가서 네토감도 좋았음.

이 형이 꽤 여자 거칠게 다루고 나보다 물건도 묵직했던 거 상상하면 그런거 다른 여자애랑도 지금 하고 싶은 마음 듬ㅋㅋ 나도 여자를 즐기긴 하되 상대방이 훨씬 남성성 쩌는 자지한테 휘어잡히는 모습을 본다거나 하고 싶어서. 아니면 이번에는 나도 둘(이상?)이서 같이 한 여자를 굴려메는 갱뱅 팟의 일원이 되고 싶어서 말이지...








암튼 자세히 말하자면 9월 즈음의 썰은 이랬음.

아는 형 중 평소 음담패설 많이 하던 형한테 내가 평소에 (실제 페티시대로) 오케이만 하면 나랑 사귀는 여자 네토상납이든 (네토든 거친 돌림빵형태의)쓰리섬이든 하게 해주고 싶다고함.

솔직히 전여친들 모두에게 이런 종류의 페티시 밝히긴 했는데, 맞춰서 상황극 정도 해주는 사람은 많았지만 진짜 해준 사람은 여지껏 딱 하나밖에 없었음.

얼마뒤 마침 수년간 만난 섹파를 좀 오랜만에 만날 기회가 생김. 얘가 워낙 개방적이어서 먹힐법도 얘기나해볼까함. 얘가 내 네토기질 맞춰주려고 딴 남자랑 ㅅㅅ한 얘기도 곧잘해줘서, 그리고 막 미국 어학연수나가서 대물이랑 떡치고 개좋았다는 자랑도 하곤 해서 찔러봄.

(나보다 좋았다고 확실히 솔직히 말함ㅋ)
(몇달에 한번, 드물때는 1년에 한두번에 만났고 약간 썸타듯 지내기도함. 각자 연애는 알아서 했고)

너 사진보고 귀엽다는 선배있는데 그 형 와꾸 ㄱㅊ고 자기말론 쥬지 크다는데 쓰리섬해볼래? 이런식으로ㅇㅇ 데이트 후 섹스할때 질러봤지.
(실제로 우리 둘보다 나이 좀 있는데 동년배같아보이고, 훈남임. 내 애인 외모 칭찬은 같이 여자 굴려먹는ㅈ식이든 초대될 형이 네토리하는 식이든 애인 마음에 들게 작업멘트로 넣은 멘트고, 그 형은 얘가 자기스탈은 아니라고 느낌- 암튼 내가 대충 14.5센치 길이에 12센치 둘레인데 이 형이 자기 길이 16이라 주장함)

난 얘 반응 확신하진 못했었거든? 그런데 걔가 쉽게도ㅈ 단 한마디로 ㅇㅋ함. 자기도 야동보고서 그런거 꼴려했다고.
(사실 와꾸로 말하자면 작년에 급속도로 살쪄서 난 그저 돼지긴 함...)

그래서 셋이 단톡방 파놓음. 둘이서 막 내 썸녀가 지 빨통 인증 형한테 보내고 그걸또 형은 형대로 나한테 자랑하고 여자앤 여자애대로 나한테 보여주며 농락하고 슬슬 재밌어지더라.

그리고 약속 일주일 전쯤, 그형이랑 나랑 따로 한번 보기로 한 날이 있었는데 내가 건강이 안좋아서(약간 속이 쓰렸음) 파토남. 근데 그 얘기 단톡방서 하니까 내 애인이 달려가서 ㅅㅅ하고 와서 나보다 훨씬 좋았다고 대놓고 말하더라ㅋㅋㆍ
그리고 난 쓰리섬 당일 어떻게 얘가 형을 노콘으로 그것도 노콘질싸로 받게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도 평소에 지루지만) 형이 싸기도 전에 얘가 지쳐서 질싸만 못했지 걍 노콘했대ㅋㅋ 걍 안 씌우고 들이미는대 그저 받아들여줬다니 뭐라나ㅋㅋ 그 카톡 각자에게 듣고 폭딸침.
(참고로 난 몇년전 아직 대학 다닐때 이미 미래에 가족 계획 없고 해서, 당시 여친이랑 노콘질싸나 실컷할 생각에 정관수술 받아놨었음. 그래서 나도 노콘질싸한데도 얘가 노콘질싸 받으면 탁란 배덕감도 드는 일이 되는 셈ㅋ)

대망의 당일. 모텔에서 술 먼저 같이 마시면서 분위기 화기애애해지면 쓰리섬 하기로함.
형이 좀 늦는다고 둘이 하고 있으랬는데 얘가 삽입은 계속 안하려 하대ㅋㅋ 이유는 나보다 그 오빠한테 먼저 주고싶다면서ㄲㅋ 근데 난 또 그걸 동의했었음.
그리고 셋이 모여서 술마시는데, 난 얼마전까지 속 쓰린게 완쾌는 안돼서 속도조절하는데도 컨디션이 슬슬 안좋아짐.

암튼 테라스 자리에서 셋이 회에 술과 과자 마시면서 섹드립 치고나 있었는데갑자기 형이 걔한테 손가락 들이미니까 얘가 펠라하듯이 손가락 쪽쪽 빨고 핥짝 거리는거 아님? 속 울렁거리던 와중에도 좆이 바딱바딱 서기 시작함. 그러다가 이년이 입 벌리고 혀 내밀려 키스도 구걸하고 가슴도 꺼내더니 형더러 빨아달라고하더라ㅋㅋ 얘 유두 성감대 그렇게 안 예민했는데 한 주전에 하룻밤 보낸것만 가지고도 확실히 형님이 개발시켜놨더라고. 그러다가 나까지 붙어서 술마시다가 남자 둘이 한 여자 가슴 하나씩 부여잡고 핥짝대는 꼴릿한 그림이 좀 나옴. 그러다가 잠시 다시 마시다가 침대로 가는데,

나나 걔나, 걔가 형이랑 떡치는거 먼저 보고 싶었는데 형이 우리 둘 보고 먼저 하라더라.
(특히 난 그 형이 많이 싸기까지 한다고 자랑해서 내 애인이 노콘질싸 당해 질퍽해진 탁란보지에 삽입하고싶기도했음. 사실 탁란 아녀도 질퍽한 정액범벅 구멍에 넣어보고 싶기도 했고.)
알고보니 얘가 나한테 박힐때의 젖어있는 보지 구경하고 파서였었음ㅋㅋ

근데 평소엔 나도 지루인데 그날 컨디션 안좋아서인지 (특히 좀 알파메일스런 형 앞에 두고 애인 박다가 약간 수치스럽게도 5분컷 정도로) 조루질싸해버림... 다만 그 와중에 내 애인더러 빨게하면서 "쟤가 궁금해하더라고ㅋ 내거 진짜 큰지ㅋ" 이런 말 하시더라. 그러면서 내거보고 자기거랑 눈에 띄게 차이나네ㅋ 이러고. 나도 소추소리 들을사이즈는 아닌데, 저형이 나보다 은근 더 굵어보이는거이기도 하는데다가 16이란 길이도 휘어있는거였음ㅋ
암튼 그러고나서 위치 교대함. 나처럼 1자형좆이면 18cm은 되지 않을까 싶었던... 그러니까 똑같이 약간 교배프레스스러운 정상위?로ㅈ내리찍어도 낙차 때문에? 더 거칠어보였고 실제로도 그랬는지 얘 표정이나 신음이 비단 그날 뿐 아니라 나랑 했던 모든 경험이랑 비교해도 가장 강렬했음. 무슨 뽕 맞은 것처럼?보였음ㅋㅋ

그러면서 나랑 할때도 안했던 "사랑해"거리면서 할짝이면서 올라타기 시전하더라. 거기서도 개꼴.ㅋㅋ
나랑 비교해서 누가 더 좋나고 형이 물어보니까 당연히 그 형이라면서 자기가 미국 어학 연수 중 만난 남자들 중 최고 대물 둘이 테크닉도 제일 좋았는데 그 둘 빼면 생애 최고였대.
좀 이따가 둘이 쉴때, 나랑 하면서 한번 간거 같은데 그형이랑은 6번 갔다고 말했음ㄲㅋ 글고 난 배아파서 따로 쉬었는데 아마 둘은 또 한듯.
결국 얘가 너무 힘들어해서 노콘질싸 못했다네ㅠ 둘이 이후에 한두번 따로 만났는데도 그랬다캄ㅠ(열번간적도 있다고 자랑하긴함ㅋㅋ)

암튼 이후로도 나한테 박히는 여자가 다른 자지 물고 있는 상황을 즐기거나(거꾸로 포함), 남자 둘 한테 유두 각각 빨리게 하거나, 하고 싶어서ㅋ
 특히 그 형이랑 같이 딴 여자 먹어보고 싶은 이유
 1.나보다 우람한 자지 가진 남자가 여자 휘어잡는 것 감상하는 재미도 확실히  있는 분이고
2.구멍동서 맺은 김에 꾸준히 기회되면 나눠먹고 싶은? 느낌도 큼ㄲㅋ(특히 내 애인이거나 내가 찾아서 연결시켜준다거나..)


걔는 이런저런 이유로 나랑은 물론이고 그 형이랑도 요즘 연락도 안하니까 어디서 그런거 즐기는 여자 또 어디서 못 구하나 아쉬워서 죽겠긴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