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은 저출산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논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과적으로 저출산이 부정적인 이유는 대다수가 국가겅쟁력 약화라는 이유이다.

물론, 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아이를 가질 여건이 되지않는 상황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현실적 한계들을 제하고 본다면 저출산은 긍정적인 면이 많다.


먼저, 저출산이 나쁜것이 아니 오히려 필요한 이유를 밀하자면, 먼저, 현재 환경 오염 문제는 심각하며, 인구를 줄이는 것을 그어떤 것보다 확실한 방법이다.

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이나 로봇에게 대체될 것이고, 그렇다면 노동력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실업이 문제가 되어 다수의 인구가 잉여인간이 될것이다.

가장 핵심적으로, 인구를 늘리는 것이 딱히 좋은 것이 아니다. 인구가 줄면 생산량도 줄지만 입도 줄어든다. 인구는 어느한도를 넘어서면 개개인의 질은 떨어지고 양만 늘어나게 된다. 힌마디로 더이상 인구가 많아진다고 해서 인류를 이끌 천재가 더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출산율이 갑자기 극단적으로 하락한다면 다음 세대가 부양해야할 인구가 너무 많아지고, 그로인한 사회적 문제는 재앙적이겠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정말 극단적인 출산율이 아니라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저출산을 부정적으로 보는 관점은 국가간의 관계에서 온다.

한 국가가 인구의 양이 아닌 질을 선택한다면 다른 국가가 인구의 양으로 압도해 버릴 것이다. 

한마디로 죄수의 딜레마이다. 


저출산은 단순히 해결되어야할 문제가 아니라, 환경, 기술 발전, 국제 정치, 인권 등과 관련이 있고 궁극적인 인류의 목표와도 관련이 있는 사안이다.

저출산에 대해 얘기하려면 이러한 면들이 분석돼야하고, 그 이후에 최선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저출산은 무조건 부정적인 것은 아니며 여러 필요성이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