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붕이는 나름 인복이 많은관계로 돈한푼 안들이고 남에 카메라를 자주 ntr해서 사용해 봤따.


혹시나 카메라 사고싶은 뉴비는 이 글을 고려하지말고 틀딱쉑 주책이노 하고 뒤로가기 눌러도 좋다.


금태양의 관점에서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 각 회사의 장점만 싸질러 보려하는데, 이악물고 단점은 얘기 안할꺼니까 주변에 사진한다는놈들 보여주지말어 욕할꺼임 아마


1.캐논

1) 업계 1위의 체급

사진 안하는사람도 살면서 한번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사람도, 자동차도 체급을 무시 못하는데 카메라도 물론 회사의 체급을 무시 못한다. 디지털시장에 들어오면서 1인자로 군림하며 쌓아온 인적자원과 센터 등은 사용자에게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


2)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Slr에서부터 내려오는 짬은 수많은 ef렌즈들을 낳았고 현재에 와서도 어댑터의 힘을 빌어 모든화각의 백전노장의 구형 L(프리미엄)렌즈들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으며 높은 퍼포먼스의 최신 rf렌즈까지 입맛대로 골라 사용할수 있씀


3)사골도 우려져야 사골이지

사골센서,틀딱센서 말은 많은데 사실 발상을 전환해보면 뭐라도 우릴게 있으니 사골육수가 나오는거다. 구형 센서들에서도 준수한jpg화질은 근 20년 가까이 먹은 5dmk2도 단순한 촬영환경에서는 현역의 퍼포먼스를 보여줌.


4)특유의 인물톤

인물의 캐논은 유명한말이라 카붕이들은 다들 아는말이다. 후지의 독특한 색감처럼 캐논의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은 수많은 충성고객을 만득어냈고 미러리스에서도 계승되었뜸.


5)인체공학적 설계

혹자는 망둥어같다고 하지만 실제로 촬영자가 쥐었을때 아늑하고 편안한 그립감은 캐논의 장인정신중 하나임.


2.니콘

1)캐논보다 더한 전통

30년대 일본광학 시절부터 쌓아온 광학실력은 필름시절 세계를 호령했고 아직까지 사랑받는 니코르렌즈군을 만들어낸 틀딱이다. Slr시장의 1인자였던 짬으로 아직까지 충성고객층을 유지하고 있음.


2)f마운트

미러리스트이 Z마운트 이전까지 모든 렌즈들이 상.하위 호환으로 850d 바디에 빈티지 니코르렌즈들 대부분을 별도 어댑터 없이 이용할수 있고, 캐논처럼 센서별 마운트 분리도 없어서 자체 니콘렌즈의 어마어마한 풀에 다양한 서드파티 렌즈들까지 골고루 필드가 형성되어있음.


3)풀프레임 dslr의 퍼포먼스

국밥이라 불리는 d750 부터 출시당시 경쟁기종 다 뚜드리패고 다녔던 d800 그리고 괴물같은 스펙의 d850까지. 이미 시류는 미러리스쬭으로 흘러버렸지만 단지 사진만을 위한다면 아직까지 어중간한 최신기기들을 뚜드리팰수있는 풀프레임 바디들을 중고가 기준 말도안되는 가성비로 즐길수 있뜸.


4)풍경의 니콘

제곧내


5)가성비

바디뿐만 아니라 렌즈또한 중고품 가성비가 너무좋음.

니콘이 점유율을 부셔먹은 이후로 니콘이용자가 급감하였지만 덕분에 중고 렌즈가격이 매우 저렴해졌고 시장에 풀린게 많을뿐더러 서드파티에서도 같은렌즈기준 니콘마운트는 10프로이상 저렴한 경우가 많다. 하나 확실한건 그렇다고 같은렌즈기준 성능이딸린다거나 니콘렌즈들이 퍼포먼스가 현저히 떨어지는건 절대적으로 아니다.


1편은 틀딱특집이었고

2편은 소니, 후지, 라이카 다뤄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