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ilm Pro400H랑 Kodak Portra400이 섞여있습니다.

필름이라는게 돈도 계속 들고 라이브뷰도 안되고 현상할 때 까지 어떻게 찍혔는지 모르고...머리아프고 귀찮은거 투성이인데도

그저 돌아다니고 셔터 누를때 나는 소리에 취하다 보면 버릴 수가 없는 취미네요. 덕분에 메말라가는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