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인구 89,174명) 동두천시, 시내 최북단에는 보산역이 있다.

보산역 (보산동) 주변에는 미군기지가 있어서 평택시 팽성읍, 송탄처럼 미군들도 많고 미군들을 위한 식당, 가게들도 많다.

다만 평택에 비하면 매우 썰렁한 편이다.

여기도 좀 활성화 되면 좋을텐데 아쉽다.

그나마 일부 지역은 관광지화 하려고 시도 중이라 예쁘게 조명도 달고 공연장도 있긴하다.

일반적인 동두천 시내, 밤에는 매우 썰렁하고 거의 모든 가게가 닫혀있다.

동두천 시내 최남단 지행역 (지행동) 주변으로 나름 신시가지여서 아파트 단지와 대형 상가들이 밀집해 있다.

2000년대 개발된 신시가지와 큰 차이는 없고, 보산과 다르게 미군은 거의 안보이고 한국인 위주

특별한 관광지도 없고 놀거리도 없고 무엇보다 경기도에서 꽤나 존재감이 적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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