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남부에 있는 면으로 전라남도 신안군하고 이름이 겹친다. 

5000명대 인구의 작은 면인데 유동인구가 면 치고는 꽤 많고 작은 규모 터미널에도 내리고 타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 마지막 사진처럼 면내에 모텔이 유독 많은게 특징 


주변에 딱히 관광지라고 할 만한 장소가 없는데 모텔이 많아서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