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y 그리고 유동님, 말씀하실 때, 예의를 지켜주세요, 두 분 다. 병신이건, 히키코모리건, 개븅신이건, 나가 죽어야 하건, 지식을 교류하며 해결점을 찾는 토론을 불필요하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 소지가 있으니, 서로 각자의 생각만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장애인 멸칭을 붙이며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하거나, 자기보다 배우지 못했다고 역시 장애인 멸칭을 붙이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 이상 인신공격이 오가는 것을 보게 되면, 차분히 머리 식히시고 다시 오시라는 의미에서 하루 차단하겠습니다. 오후 시간 토론에서 멀리 떨어져 즐거운 일 하시며 보내시면, 기분이 좀 나아질 수 있으니까요.

너 학력부터 까보셈 지도교수랑
난 지도교수님한테서 4년제 수학 정규 코스를 우수히 밟았다고 인정받은 인간인데. 지거국 4년제 수학관련 학과 수석으로 입학하고 수석으로 졸업했음.
난 내 졸업장같은거 다 까고 내 지도교수님 이름도 밝힐 수 있음
넌 뭐임? 열등감은 개뿔 열등감은 니가 투사하고 있겠지 ㅋㅋ 난 이상엽같은 강의 거들떠도 안봐. 그 강의가 하나도 가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 강의에서 해석함수 왜 하는지 가르쳐주냐? 위상수학 강의에서 위상 왜 정의하는지 가르쳐주냐고. 개념 왜 하는지 예시 왜 하는지 짚어줌? 강의 링크부터 갖고와보셈.
근거 없이 사람 욕하면 편하냐? 일단 니가 학력이 어떻게 되고 누구를 사사했고 전공이 어떻게 되는지부터 까보셈. 그게 안되니까 일단 욕부터 나오는 거겠지. 너같은 인간은 학계에서 발도 못 붙였을 텐데 왜 내가 너같은 인간이나 그런 너랑 끼리끼리 붙어먹는 이상엽같은 인간에게 열등감을 느껴야하고 히키코모리가 되어야함? 인생 그렇게 살면 편하나보네.

너같은 비전공자 멍청한 병신이 읽기 쉽게 요약해줄게.
1. 지도교수랑 학과랑 성적부터 공개해보셈.
2. 그 인간 강의 들어봤다는 말일텐데, 균등연속과 균등수렴의 차이, 해석학의 각 개념 왜 하는지, 엡실론-델타 논법 왜 하는지, 그런 식으로 정의해서 뭐가 좋은지, 궁극적으로 해석학이랑 위상수학 왜 하는지 말할 수 있음?
3. 그거 공개도 못하면서 욕하는 인생 너무 편하지 않냐? ㅋㅋ 난 대학원에 재학 중이면서 지도교수님이랑 얘기하면서 매 순간마다 수학을 연구하고 수학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학위도 논문도 공개하지 않은 이상한 강사 얘기 듣고 이게 수학적인 가치라고 편하게 말하는 거 듣고 '오 그렇구나'하면 편하겠지. 그렇지만 그 인간도 너도 석박사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임. 너네는 그렇게 끼리끼리 모여서 학계랑 학계의 권위를 비웃으면서 대중들한테 편한 지식만 팔고 살면 되는 거야. 쓰레기처럼 말이지.

야 니가 왜 나를 조롱하는지 알 거 같은데. 너 수학 4년제 학사도 딴 적 없지?
너 친하게 지내는 수학 전공 교수님은 있니?
너 수학으로 뭔가 해 본적은 있니?
니 제대로 여물지도 않은 대가리로 수학 전공 교재 완독한 적은 있니?
그 수학 전공 교재를 보면서 그 개념들이 왜 정의되고 왜 존재하고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제기되었는지 생각해본 적 있니?
니 여물지 못한 대가리로 그거 생각하면서 니가 나름대로 찾은 대답을 교수님이 맞다고 인정해 주신 적은 있니?

여물지 못한 대가리로 뭔가 이룩해본 적은 있니?
니가 생각하고 이룩해낸 결과가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의미 있다고 검증받은 적은 있니?

없을걸?
그게 나와 비루한 너의 차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