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근원적인 과학이 입자물리학임? => 근원적이라는게 뭔 말임
입자물리학 하다가 다른 분야 물리나 과학 보면 상대적으로 쉬워보이고 배우기도 쉬운편이라던데 => 윗댓 말대로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능력의 문제임. 수학적 베이스나 공부 노하우 등이 있으면 타 분야 공부가 수월해질 순 있지만, 그 분야의 기초적인 개념이나 트렌드 등은 쉽게 파악할 수 있는게 아님. 개인적으로는 입자쪽 사람들이 이상한데서 고집 부리면서 타 분야에서의 기초적인 개념이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도 종종 봄.
실제로 입자물리학자들이 위상수학이나 다른 분야 과학에 돌파구를 열어준 사례도 많고 => 당연하지만 타 분야에서 기여해준거도 많음, Higgs 메커니즘이라던지, 수학 및 수치적 도구들이라던지...
1.물리학의 근원이라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함 어디까지나 물질의 운동및 성질은 다루는학문인데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되는 물질에대해 연구히니까 일단 내생각은 그렇고 근원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해석이 다를수 있어서 -의 근원이라는 말은 쉽게 꺼낼수는 없을것같음
2.존나오만한 생각임 그러면 수학이 물리보다 어려움? 공학이 물리보다 쉬움? 철학은?경재는?다 양보해서 진입하기는 상대적으로 쉽다고해도 최전선가면 어떤분야든 다 난제가 존재하기 마련임
3.이건 굳이 입자가 아니라 이론분야이면 거의다 해당하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