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c가 빛의 속도 값이고 3e8 m/s다. 그거의 제곱 c^2이면 9e16이고. 대충 10^14 J의 에너지를 가하면 그 물체가 엄청 빠르게 운동하면서 우리가 관찰하는 계 기준으로 1g정도 질량이 늘어난다. 참고로 한국 2019년 전력 사용량이 대충 10^13 J이다. 한국이 근 10년 동안 사용한 전기 에너지를 넣어서 네가 원하는 물질을 1g 정도 늘어나게 "관측"할 수 있다. 과연 좋은 가성비일까? 2. ㅇㅇ 여기 그런 거 묻는 채널도 함.

과연 우리가 측정할 수 있을만큼 늘어날까...?

질량과 에너지는 동등하고 에너지의 형태만 바뀔 뿐 총량은 동일하니 열에너지를 가하든 운동에너지를 가하든 결국 비슷한 소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