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뉴에이지나 ost 같은거만 쳤었는데

집에 있던 클래식 전집이 눈에 띄길래 한번 쳐봤는데 재밋더라

오늘 한 4시반쯤부터 해서 8시쯤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침 ㅋㅋㅋㅋ


실력이 안돼서 어려운건 건들지도 안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엘리제를 위하여나 녹턴이나 아니면 프렐류드나 소나타 중에서 좀 쉬운거만 골라서 맛만 봤는데도 재밋더라 ㅋㅋ

내일부터 하나씩 제대로 연습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