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나 관엽식물 좋아하는데 예쁘게 잘 키우는 재주는 없어서 가끔씩 100엔 숍이나 300엔숍 같은데서 조그만 애들을 사와서 키워요.

어느정도 잘자라다가 화분을 갈아줘도 시들해지기 시작하는데 오른쪽 두 아이들은 꽤 오래가줘서 고맙네요.

완쪽에 포토스는 흙을 다 털어버리고 억지로 수생식물의 삶을(?) 강요하고 있는데 미안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살아 주는것 같아서 고맙!

식물 잘 키워내는 사람들보면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