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채널이 있는줄 몰랐어! 앞으로 신세좀 지겠ㅅ..질게!

아무것도 모르는 게으름뱅이임..







2021년 10월 18일 분꽃 1뿌리...1묶음?

난 분꽃 1뿌..묶..몰라..이 이렇게 빅-거대하게 깔릴줄 전혀몰랐음;;


그 결과 무수히 많은 씨앗의 요청에 힘입어 (+ 땅에 떨어진 씨앗중에 일부는 보관하고 나머진 전부 다시 흙에 올려줬어)









2022년 4월 23일 같은 자리


무수히 많은 새싹이........ 귀여워.... 


.. 근데 두메부추 심으려고 했단말이야!!









2022년 5월 4일 같은 자리


몇일 전에 분꽃만 골라서 좀 뽑아냈는데

삐죽뾰족한 친구들이 신기해서 냅뒀더니 무럭무럭 자라남;;

뭔진 몰라도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중..




아무튼 올해도 분꽃이 풍년일 예정..  


작년처럼 제 무게를 못버텨서 가출하지만 말아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