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인분이 보내주신 대추야자 한박스 먹고 씨 서른갠가 나온거 심었는데 전부 발아했음

얘도 처음 잎 날때는 벼처럼 한가닥씩 나던데 우리가 아는 야자수는 잎이 여러갈래잖아?


그래서 어떻게 변하는건지 지켜보던중 오늘 보니까 잎이 이렇게 결마다 찢어지면서 나눠지는걸 포착함

참고로 두번째 사진 위쪽 잎 잘린 길이가 30cm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