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pmoonissue/106314003?p=1


이거 보고 간단하게 써보는 믿거나 말거나인데, 환민이 아저씨가 말하고자 하는건

'난 국회의장 후보랑 같이 정책도 짜보고, 편안하게 인사하고 다닐 정도의 친분이 있단다.'

같은데, 어차피 저 말을 믿는 사람도 없겠지만 진짜로 '환민이 아저씨의 망상'만큼 깊숙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간단하게 풀어봄.


 어디까지나 한번 웃고 가자는 의미로 쓰는, 팩트검증 없는 '믿거나 말거나'니까 가볍게 웃고 갔으면 함.




- 비례대표든, 지역구든 정당차원에서 차기 공천대상으로 점찍은 상태. 국회의원 한번 안해보겠냐는 직접적인 제의를 한번 이상 받았을 거임.

 환민이 아저씨 성격 상 저런걸 인증하지 않을 리가 없음. 얼마 전 총선때 얼굴 한번은 비췄을거고. 그걸로 한 3일은 트인낭을 했을 듯.


- 명절때 '개인'을 대상으로 관계도 기름칠용 선물이 옴. 여당이었다면 대통령이 보내는 선물이 올 수도 있음. 대단한 건 아니고 고급스러운 명절선물세트 같은거긴 함.

 

 의외로 저 선물세트에 자주 포함되는 매뉴가 있는데, 환민이 아저씨는 아마도 모를거임. 뭐 이건 구글링해서 찍으면 대충 정답이 나오긴 하는데. 

 환민이 아저씨 성격 상 받았으면 선물박스를 인증하고 그걸로 3일간 트인낭을 했겠지. 디자인이 좀 특이해서 인증하기도 딱이고.


- 선거철에 우편으로 받은 '그럴듯한 임명장'으로 으스대는 사람 가끔 봤을탠데, 그런건 별 의미 없음. 삼국지같은 게임에 자주 나오는 '충성도 관리용 가성비 선물' 수준으로 가치가 추락한지 오래임. 재대로 대접 받는 사람한태는 정당 내에서 재대로 된 직위를 주고 재대로 된 일을 시키지. 

 만에 하나 재대로 대접을 받으면서 그런 종이쪼가리 하나 툭 던져 줬다면 대충 이런 의미임.


- 추후 정책 관련 정보를 파편적인 형태로 은근슬쩍 스리슬쩍 먼저 접할 수 있음. 잘 활용한다면 출발선에서 약간 앞서나갈 수 있다는건데, 접하는 쪽도 보통은 저런 파편적인 정보를 잘 활용할 만한 능력과 재력이 있는 사람들. 일반적으론 어쩌다 알아도 재대로 굴리긴 힘듬.

 이정도면 굳이 볼펜용병단에 돈을 퍼부으면서 움직일 필요가 없음. 볼펜용병단 정도는 떡밥만 흔들어도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


- 의외로 '금뱃지의 친밀한 인사'는 '이웃집 금뱃지'가 있으면 자주 받을 수 있음. 원래 그런 친근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대외적 이미지에 신경써야하는 직업인 만큼 대놓고 이웃 상대로 갑질하는 금뱃지가 오히려 찾아보기 힘듬. 동네소문이 안 좋아서 선거에서 털리는 경우도 많고.

 당연히 금뱃지가 이웃에게 친근하게 인사 건내고 간단하게 잡담하는 광경 자체는 뉴스거리도 안 될 정도로 흔한 편.

 금뱃지도 당연히 사람인 만큼 이러다 보면 '이웃'레벨에서 친밀해질 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딱 '이웃'선에서 친밀해지는 거라 어디가서 자랑할 만한 부분은 아님.


- 정치적으로 저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분석을 하고 으스대지 않음. 이미 정당 내 추후 전략 정도는 충분한 수준에서, 여러 채널을 통해 공유가 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스스로 분석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 오히려 저 정보들을 취합한 후 다른 부분에서 깊은 분석을 해야하는 위치고, 이런건 트위터같은 곳에 떠벌일 정보도 아님.


- 당연히 '혐오'를 기반으로 하는 '게소협'따위를 출범하지도 않았을거임. 이미 그 시점에서 '혐오'에 대한 정치적 기류가 복잡했었기 때문에 리스크만큼의 리턴이 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


-'게소협'이 '게관위 커넥션'이라는 카더라도 있는데, 게관위도 규모에 비해 큰 관심을 받고있을 뿐 현실은 '어쩌다보니 분수에 맞지 않는 권한을 받은 지방의 하꼬공공기관'임. 실제로도 작정하고 메스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환민이 아저씨 망상'만큼의 영향력이 있었다면 게소협이 갑의 입장에서 게관위를 뜻대로 움직여야지, 게관위 따위가 감히 '커넥션'을 걸 위치가 아님.


 

-믿거나 말거나. 내게 증거따윈 없다. 어쩌면 비웃는거 하나만 목적인 낚시용 소설일 수도 있지. 


아니면 지구온라인때문에 정신줄이 사라져서 별 의미없는 이야기를 나열하고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