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로 특히 유명한 시인이지.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라는 첫 연이 참 인상깊어서 시집을 중고로 찾았었어. 그 중 이 민들레꽃도 정말 좋아해. 이 분도 1930년대부터 활동한 청록파 시인이야. 내가 이 한국 근대문학에 푹 빠져 살았어서 그런가, 이런 감성이 너무 좋더라고... 나도 시대를 좀 따라가야 하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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