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s a hard life

qlock이라는 사람이 파레리그 하면서 연재한 너즐록 만화인데, 특징은 로빈이라는 금발인 10살 여자애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포켓몬들이 말을 하며 너즐록이라는 특성답게 포켓몬들이 죽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이 나옴.

개인적으로 이 만화를 명작이라고 평가한 이유는 포켓몬들 각각의 개성 있는 성격, 원작 게임과는 다른 분위기('살아남기'가 중요한 세상), 점차 발전하는 그림체(첫 사진이 챕터 1, 두 번째 사진이 챕터 15)등을 뽑았음

잔인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 만화지만 꽤 재밌는데 유튜브에서 팬 애니메이션으로 언젠간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