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짱은 페어리 강철임 강철은 망치때문에 붙은거 같고 그럼 본인 몸땡이가 페어리라는건데 페어리면 떠오르는 성격 있을거임 악동 장난꾸러기 뭐 이런거



근데 가장 장난끼가 많아야할 어린시절에 뭔가 굉장히 억울하게 생김 

그 이유는 도감에 나와있다


손수 만든 해머를 휘둘러 몸을 지키려 하나 금속을 먹는 포켓몬에게 자주 빼앗기고 만다.


억울할만함



두번째 진화인 벼리짱임 

어째선지 굉장히 화가 나 있는 표정+누군가를 두들겨패기 직전의 모션임

무슨 일인지 일단 도감을 보자


크고 튼튼한 해머를 만들기 위해 절각참 무리를 습격해서 금속을 모은다.


금속으로 가득한 고철더미를 거처로 삼는다. 해머의 강도를 시험하기 위해 동료끼리 격렬하게 부딪친다.


아마 동료들과 맞짱을 뜨고 있거나 절각참을 습격하는 모습을 가져온듯함 

어리짱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것에 대한 억하심정이 있는지 확실히 화가 많이나 보이는게 특징임



마지막 두드리짱임 

표정만 봐도 요정스럽게 천진난만해보이고 장난기가 눈에 띈다

그럼 도감을 볼까


지능이 높고 매우 호쾌하다. 해머로 바위를 날려서 하늘을 나는 아머까오를 노린다.


100kg이 넘는 해머를 가볍게 휘둘러서 원하는 것을 빼앗은 다음 거처로 가지고 간다.


3단 진화끝에 하늘의 패왕 아머까오마저 발 아래로 둔 깡패녀석이 되어버렸다 

망치만 휘두르면 원하는걸 전부 얻을수 있으니 어릴적이랑 비교했을때 삶이 얼마나 재밌어졌을까

어째서 표정이 저렇게 밝은지 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