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챔피언 보면
목호 - 망토 두르고 다니는 또라이, 사람한테 파괴광선 쏘는 또라이
성호 - 왕 행커칩, 강철소매, 돌 중독자
윤진 - 후로게이
난천 - 밍크달린 망토코트, 머리에 방울 4개, 가서 유적좀 조사해봐라
노간주 - 지라이야 코스프레, 애초에 이 아저씨 1회차에 챔피언으로 나오지도 않아서 뭐 하는 양반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아이리스 - 학예회 연극 나가는 잼민이 룩
카르네 - 미칠듯한 쌍날개, 오죽 바쁘면 스토리에서도 거의 안나옴
단델 - 인간 광고판
이정도 느낌인데
테사는 옷부터 무늬 들어간 양복 정도에 구두신고 일얘기만 하니까 챔피언보단 진짜 리그 관리자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역시 팔데아는 챔피언이고 사천왕이고 열심히 일해야하는 가난한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