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는 배틀광인데

이런 배틀광은 이번 9세대가 아니라 전작인 8세대에 등장했어야하지 않았나 진지하게 생각한다.

실제 가라르지방은 설정상 포켓몬 배틀 문화 강대국인데

이런 고여있는 연못이 아닌 잔잔한 개울 같은 팔데아에서 태어나 챔피언은 되었으나

문화 차이인지 철벽을 쓰지 않고 바디프레스를 쓰는 것과 포켓몬을 교체하지 않는 것을 보면

가라르에서 태어났다면 챔피언은 커녕 순무, 금랑에 발 밑도 아닐 정도로 하위권인 비트~소도, 실디 급이 아닐지 진지하게 의심된다.

그리고 팔데아에서는 눈을 마주쳐도 배틀을 안 하는 트레이너들과 들어갈 수 없는 집들이 가득한데

이것이 네모가 챔피언이 되는 과정에 그들을 양학했고 주인공을 만난 뒤 다시 그들과 배틀을 하러 오자 다급하게 공동 협의를 통해 만든 규칙이 아닌가라는 설이 있다.

들어갈 수 없는 집은 네모와에 배틀을 거부하자 네모가 집까지 찾아와서 배틀하자며 집안에 들어올려고 하자 문을 잠그는 문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