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넘버링 작품에 선형적인 디자인보다 조금더 "오픈월드"스럽게  바꾼건 좋은거 같음

물론 레벨 스케일링이나 라이드때문에 어느정도 정해진 루트가 있지만 전작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름

정해진곳만 가야하고 못가는곳은 억지스럽게 막아놓은 전작과 달리 "포켓몬 세계"를 가장 몰입감있게 표현한건 스바같음  

강제적인 npc인카운터 삭제나 야생포켓몬을 무리지어 다니는것도 좋았던거 같음

아쉬운점은 포켓몬이 너무적은거

솔직히 맵도 넓고 생태계도 잘만들었는데 400개는좀 너무적지 않나 싶다

Dlc에서 100종 정도는 추가됬음 좋겠음

그리고 체육관 배지 케이스좀 만들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