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Z, 스핏Z

가끔 이게 왜 필요한가?

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Z의 경우 피흡수의 피 회복량 최소로 하기, 속임수 및 혼란 자해 데미지 최소화등의 이유가 있다

스핏의 경우 트릭룸, 특성 애널라이즈, 기술 메탈버스트, 보복 등 상대보다 늦게 해야 좋은 기술이나 특성이 있는데다

현재는 짤렸지만 킬가르도 라는 포켓몬은 방어 폼으로 공격을 받고 공격폼으로 공격을 하는 포켓몬이라 스핏Z가 필수적이였고

그로인해 이 포켓몬의 카운터(주로 거대코뿌리)의 경우 이 기믹을 방해해야되니 이 포켓몬보다 더 느려야 되서 스핏Z를 뽑아야 되었다


2. 16n, 16n+1, 16n-1

HP보정에 자주 보이는 말인데

16n-1의 경우 화상,모래바람 등의 데미지를 최소화 하는 이유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1/16 으로 하고 소수점은 버림으로 계산해서

최대 피가 31이라면 1의 도트데미지. 최대 피가 32라면 2의 도트 데미지를 받는다

이런식이라 도트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16n-1 로 뽑는다


16n의 경우 반대로 먹밥, 검은오물등의 회복을 최대효율로 받기 위해 만든다

16n+1은 위의 경우에서 무언가 더 해야 되기 위해. 가령 이렇게 된다면 피가 홀수가 되어 대타출동을 한번 더 할수 있게 되니대타몬의 경우 이렇게 뽑는다


3. 8n-1, 8n+1, 3n

8n-1은 씨뿌리기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8n+1은 포이즌힐의 회복량을 최대하 하기 위해

3n은 재생력의 회복량을 최대화 하기 위해



4. 11n

성격으로 인한 능력 상승은 알다시피 1.1배다.

이로 인해 능력상승의 최대 효율을 얻기 위해 뽑는것


5. 2n

이건 보통 공, 특공, 특방, 스핏의 주로 쓰이는데

구애 시리즈와 돌격도끼를 쓰는 포켓몬에게 쓰인다

알다시피 이 도구들은 1.5배를 해주기 때문에 

소수점을 버리는 포켓몬 계산 특성상 버리는게 없기 위해 쓰인다.

다만 돌조 외엔 크게 신경 안쓰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