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외 나은 점을 더 추가하자면
거다이맥스보다는 테라스탈이 더 양호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머지는 다 퇴보임
그래픽부터가 지나친 3D를 적용시켰고 카툰 랜더링의 방식을 살리는게 나았다고 생각함
게다가 각종 버그랑 레이드 난이도, 컨텐츠 부실 등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페퍼는 친해지는 도입부가 너무 갑작스럽고, 모란은 통신 너머로만 대화한게 많다보니 어쩌다 이정도로 친해진거지 싶음.
챔피언은 8세대까지는 한 지방의 최강을 상징하는 이름이었는데 9세대 와서는 쎈놈 자격증이 되어버렸고, 사천왕은 그 시험을 치르기 위한 통과의례 느낌이 돼서 그 위압감이 팍 죽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