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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켓몬스터란?
포켓몬 컴퍼니또는 저작권적 허가를 받은 외주 업체에서 발매하는 게임, 애니, tcg 등의 미디어믹스를 통칭하는 말
세계관 속에만 등장하는 생명체들도 포켓몬스터를 줄여 포켓몬이라고 불림
최신작 게임으로는 9세대인 스칼렛, 바이올렛이 발매되었고
애니로는 현재 리코와 로드의 모험이 방영중임
2.스칼렛, 바이올렛에 대해
스칼렛 바이올렛은 2022년에 발매된 본가 최신작으로, 팔데아지방이라는 장소에서 모험을 떠나게 됨
이번에도 버전별 차이(등장인물, 교복 색)는 존재하며, 나오는 등장 포켓몬 차이는 다음과 같음 (스포일러)
본편 스토리는 3개로 나뉨
체육관을 깨며 사천왕, 챔피언에 도전하는 챔피언로드
주인 포켓몬이라고 불리는 강한 포켓몬을 쓰러트리며 비전 스파이스를 모으는 레전드 루트
학교의 불량학생들인 스타단을 해체시기기 위한 스타더스트 스트리트가 있음
위 3개의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면 팔데아의 대공의 에리어제로라는 곳에 가서 전설의 포켓몬과 관련한 더 홈웨이라는 엔딩을 볼 수 있음
엔딩 이후에는 도감 모으기, 학교 최강 선발전, 관장 재배틀, 테라레이드 배틀등의 컨텐츠가 있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했다면 실전도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음
3.DLC
DLC로는 제로의 비보가 있음, 마찬가지로 dlc를 구매하면 추가적인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음
전편 벽록의 가면과, 후편 남청의 원반으로 구성되있음
벽록의 가면에선 북신의 고장이라는 곳에 방문해서 오리엔티어링을 즐기며, 오거폰과 세벗이라는 포켓몬들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됨
남청의 원반에선 하나지방에 있는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 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주인공이 블루베리그라는 독자적인 리그에 도전하여 사천왕과 챔피언을 쓰러트리는 게 주된 내용임
두개의 dlc의 스토리와 본편의 스토리를 클리어하게 되면, 다시 한번 에리어 제로로 가게 되어 진엔딩을 볼 수 있음
이외에도 도깨비 퇴치 페스티벌이나 리그부, 싱크로 장치등의 추가 즐길거리가 있음
4.테라스탈
팔데아 지방에서 일어나는 전작의 메가진화, 제트기술, 다이맥스에 해당하는 배틀 기믹임
테라스탈 시에는, 배틀 중 타입이 변화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타입이 아닌 현재 테라스탈 중인 타입이 됨
야생에서 잡은 포켓몬의 경우, 자신이 잡은 포켓몬의 타입 중 하나가 됨(예:야생에서 노말, 비행타입의 화살꼬빈을 잡았다면 테라스탈타입은 노말, 비행 중 하나가 됨)
그러나 일부 야생 포켓몬의 경우, 자신의 타입이 아닌 테라스탈 타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음
맵 곳곳에 위치한 보석 기둥 모양의 고정물을 조사하면 테라레이드 배틀을 하게 됨, 여기서도 원본의 타입과 다른 타입의 포켓몬들을 구할 수 있음
이외에도 보물식당에서 테라스탈 타입 변경이 가능함
Dlc를 구매했다면 기존의 18개의 타입과는 다른 19번째 타입인 스텔라 타입으로 테라스탈이 가능함
5.장점
1.뛰어난 스토리:본작 최고의 세일즈 포인트로, 그 중 엔딩인 더 홈웨이는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최고의 엔딩이라고 말 할 정도로 평가가 좋음
Dlc에서도 이게...포켓몬? 이라고 느끼게 될 정도의 내용을 보여줌
2.브금
욕을 먹을때로 먹은 겜프릭이 욕을 먹지않은 거의 유일한 포인트로, 이번작엔 언더테일로 유명한 토비폭스가 몇몇 브금을 직접 작곡해 호감일색
3.편의성
실전을 위한 성격민트, 왕관 등을 더 이상 알까기 없이도 게임 내 돈으로 해결 가능하게 됨
이외에도 번역 수정, 게임 내에서 여러 정보를 쉽게 얻을 수가 있음
6.단점
망가진 실전 밸런스:이건 실전을 하지 않을 사람들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실전을 고민중이라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정도로 밸런스가 붕괴됨
타노스:피죤투, 버터플, 6세대 전설의 포켓몬등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들이 남청의 원반이 발매되었음에도 돌아오지 못했음
다만 추가 dlc가 또 있을 수도 있다는 찌라시가 있으니 조금은 기대해도 될 듯
대충 이 정도면 다 정리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