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르의 전기를 공급하고 있었지만 사실 많은 무리를 하며 공급하고 있어서 판을 뒤집기 위해 무리해서 무한다이노를 이용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뒤늦게 도착한 주인공과 무한다이노를 제압하고 정신 차려서 가라르에 사실을 고백하고 어찌저찌 다른 해결책을 찾는 전개

이 정도로만 고쳐도 충분히 괜찮았을거 같은데 백년이었어도 조금 무리수일걸 천년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