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엔딩, 복숭악동 이벤트 엔딩까지 보고 느낀건데

좋았던 점은 스토리는 본편처럼 잘 만들었더라

싱크로 컨텐츠도 좋았고 

테라수호 이벤트로 뭉글하더라

하나지방 브금 리믹스된 것도 좋았음

단점은

블루레크는 그지 같더라 조금씩 하다가 던짐

또 언제나 그랬듯 설정 다 안푼건 그만했으면 좋겠음

페러독스 스토리 다 풀것 처럼하더니 안그러는거 보면 어휴...


근데 개인적으론 남청의 원반에서 각 버전의 반대편 박사가 나왔어도 좋았을거 같음

스칼렛엔 투로박사가 바이올렛엔 올림박사가 나오는식

그리고 페퍼랑 만나고 가족의 우애를 나타내는 이벤트 있었으면 더 여운에 남았을 듯


아마 10 세대 먼저 나오고 5 세대 리메이크는 스위치 2에서 나올거 같은데

이제 스토리는 계속 잘 만들거 같으니까 

10 세대는 제발 게임 완성 시켜놓고 출시 했으면 좋겠음 겜하는 내내 버그 오지더라...


처음으로 딥하게 플레이한 포켓몬 게임인데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많이 아쉬웠음

다음 겜은 더 잘 나왔으면 좋겠네


다들 즐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