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북괴새끼들로부터 국가를 지켜내고 정권 초창기 국가 예산의 40프로를 교육에 쓸정도로 나라 기틀 잡는데 기여함. 그러나 보도연맹 학살, 조봉암 개억지 빨갱이몰이, 부정선거와 독재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지도자의 지향점은 아님
박정희: 분명 독재와 탄압이라는 잘못이 있고 이걸 외면하거나 왜곡하는 새끼들 보면 그냥 틀딱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재벌경영이라는 폐해도 시작점은 여기라고 봄. 하지만 이런 독재가 아니었다면 절차와 이해관계에 얽메여서 경제발전이 빠른시간에 제대로 됐을지 의문이 듬. 미국의 지원이 크긴 한데 나는 미국이 차를 줬다면 박정희가 자갈 치우고 도로 깔아서 차가 잘 굴러가게 했다고 생각함.
김영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금융실명제하고 하나회 척결같은거 보면 헌법 아래에서 대통령의 강한 권한을 얼만큼 호방하고 옳게 쓸 수 있는지를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함. IMF 터진건 개인적으로 김영삼만 욕하기는 좀 그렇다고 봄.
김대중: 진심 보여주기식 친북외교 말고 한게 뭐가있냐. 북한한테서 실질적으로 얻어낸게 뭐가 있냐. 악수하는 사진은 얻어낸게 아니다.
노무현: 최소한 지도자라면 자기 정책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서 연설하고 손석희랑 인터뷰 하는거 보면 적어도 자기가 뭘 하는지는 알고있음. 미국 잘나가던 흐름에 탑승해서 경제도 부동산 부문 빼면 뭐 그닥 조진거같지도 않음.
이명박: 노무현 말에 서브프라임 터지고 아시아 전체적으로 경제 조질때 외화풀어서 이악물고 버팀. 등록금 인상 제한과 국장같은 친서민 정책 편것도 좋음. 다스물타기로 대통령 한것까지 다 까이는데 이 사람은 정책적 재평가가 있어야함.
박근혜: 버려 좀 버리라고 병신 틀딱 새끼들아. 탄핵감 맞고, 탄핵 됐고 뭐가 더 필요한데? 자꾸 말꺼내서 민주당 먹이주지 말라고.
문재인: 소주성의 취지 자체는 부정하고 싶지 않음. 분명히 빈부격차 심한거 맞고, 그걸 해결해 보겠다는 생각마저 좌파 사회주의 발상이라고 하면 시발 전 세계 국가들이 다 사회주의인가. 다만, 정책들이 누구 말처럼 생쌀수준이잖아. 최저임금 왜 생각없이 올리고 52시간 근무제 같은거 왜 저질러놓고 고치겠다는 마인든데? 그짝 사람들이 좋아 죽는 유시민 말마따나 장관쯤 되면 지적 존경심이라는게 있어야 아래로부터 제대로 된 보고를 들을 수 있다는데 솔직히 문재인이 경제에 관해서 그만한 지적 존경심이 있는지 의문이 듬. 그래서 정책들이 저따위인게 아닐까 싶기도 함. 북한 외교는 도대체 왜 김정은 체제 하에서 행해진 도발들 사과요구가 없는지 모르겠음. 비핵화는 북미가 대화해야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는데, 시발 그러면 왜 김정은 체제 하에서 행해진 대남도발은 왜 아가리 싹 닫고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사과도 없이 관계 개선 됐다고 ㅈㄹ염병 떠는게 진짜 웃기기만 함. 경제적 침체가 오는게 눈에 보이는데 도대체 어떤 성장전략이 있는건지로 모르겠음. 부실한 분배정책인 소주성, 찾기 힘든 성장정책, 알맹이 없는 대북외교 까지 뭐 하나 만족스러운게 없음. 일단 본인은 일본하고 현재 분쟁은 일본의 추함이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넘어감. 대미 관계도 틀딱들 주장처럼 한미동맹 흔들리네 어쩌네 하는 지랄에 동의 못함.
저번 대선에서 유승민 당선되기를 진심으로 빌었는데 시발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지금도 유승민 좋아하는데 바미당은 잘 모르겠다.
매번 차기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설문조사하면 경제가 40프로내지 60프로로 1순위인데, 환경문제 대북정책 이런거 제끼고. 왜 결국 문재인 같은 사람 뽑는지 이해 불가능. 아니 수학을 풀게 할거면 수학 잘하는 사람 앉혀놓고, 과학 연구할거면 과학자를 갖다 불러야지 도대체 왜 경제를 풀어야 하는데 사시출신 변호사를 쳐 뽑고 앉아있는데?
자한당: 박근혜 버린지도 모르겠고 대안없이 문재인만 줘 패는 생각없어보이는 당
민주당: 자한당 삽질로 꿀빨려고 하면서 마찬가지로 현 상황에 대한 대안은 없어보임
정의당: 사상에 동의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당 하나쯤 있어야 균형이 맞다고 봄. 북한맛좀 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안되겠지.
바미당: 시발 잘 좀 해봐라. 근데 우파는 맞는지..?
민평당: 전라도당. 장담하는데 차기 총선에서 사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