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유신체제의 시대 상황을 이해하면 박정희의 독재를 이해도 하지만 비판도 함. 난 박정희를 평가할때 박정희의 친일행적은 비판하지만 경제발전과 1972년 유신체제로 당시 시대상황을 잘 극복한건 잘했다고 평가 함. 물론 그에따른 독재에따른 피해본 사람들이 있으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함. 보통의 우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마음에서 박정희를 바라볼껄!?
어떤 인물도 '공'만 있지 않고, 어떤 인물도 '과'만 있지는 않죠. 박정희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금은 한쪽은 '공'만 지겹게 말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그 반대 급부로 '과'를 소리 높여 외치고 있지만, 아마 시간이 더 지나면 그 둘 모두가 명백히 드러나게 될 겁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그리고 그 새벽의 이름은 '진실'입니다.
하아...저도 그걸 좀 찾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여주고 있는 건 '공'이 아니라 '과'를 '공'으로 둔갑시키려는 억지들 뿐이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공'을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왜 저러는 건지. 대권 잡기 전부터 원래 싫어하는 사람이긴 했지만, 대권 잡고 나서까지 저럴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제가 이야기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이란 건 어디까지나 임기 종료 이후의 관점에 따른 평가에 대한 중립적 서술이지, 제 개인 의견이 문재인 대통령도 '공'이 있다, 라고 말한 건 아닙니다. 개인 의견은...하루 빨리 내려가 주면 그거라도 '공'으로 쳐주고 싶을 지경이에요. 그렇지만 제 개인 의견이 '진실'을 대변하지는 않지요.
잘한 것과 못한 것을 썩어 흑백논리로 밀어붙인다?.. 뭔 말이지는 알 것 같은데.. 요점을 잘못 짚은 거 같음.. 개네들은 일을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은.. 누구 편인가가 중요함.. 아무리 개논리라도 지들에 유리하면 진실이라고 우기는 거임.. 이런 마인드가 '선민의식'을 가죠오고.. 내로남불의 논리가 나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