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이날 유시(酉時)에 상이 창경궁(昌慶宮)의 영춘헌(迎春軒)에서 승하하였는데 이날 햇빛이 어른거리고 삼각산(三角山)이 울었다. 앞서 양주(楊州)와 장단(長湍) 등 고을에서 한창 잘 자라던 벼포기가 어느날 갑자기 하얗게 죽어 노인들이 그것을 보고 슬퍼하며 말하기를 ‘이것은 이른바 거상도(居喪稻)이다.’ 하였는데, 얼마 안 되어 대상이 났다.


이기록을 보니까, 누군가 죽인 정황이 있는거 보니


박정희 시해 사건 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