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대한민국 경제가 쪼그라 들면 통일의 주도권은 뻇기게 되어있다.

과거 역사가 그랬다. 


1945년 50년대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10배 더 잘 사는 시절...

일본이 북한에 공장을 많이 지어놓고 가서 북한은 전기도 부족하지 않았다.

반면 대한민국은 전기도 없었다. 미군도움으로 간신히 전기를 끌어다 쓰는 정도.


이 시절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10배 잘 살았기때문에 

북한이 통일에 매우 적극적이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잘 살기 시작한 1970년대 중반부터 분위기가 바꼈다.

군사력, 경제력에도 대한민국이 북한을 압도하자 자신감을 얻은 박정희는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김일성 같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명언을 남기셨다.


그때부터 통일의 주도권은 대한민국이 가져왔다. 왜냐? 경제력에서 앞서기 시작하니 통일의 주도권이

대한민국에게 온 것이다. 그때부터 북한은 통일에 매우 소극적으로 변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에게 당한 역사만 기억하지 말고 

일본에게 나라를 뻇기는 역사도 공부를 하면 

문재인의 정책을 볼때마다 소름돋게 똑같다라는걸 알게 될거고,

좌파 탈출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