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도 못함 아니 애초에 애들한테 역사 가르치는 학교 교사고 강사고 죄다 민족주의에 푹 절어서 한국을 선량한, 일방적 피해자로 몰아가고 일본을 거의 뭐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한국이 왜 당했고 일본이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규명하고 가르쳐주고 이에 대해 토의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걸 안해 역사 교사나 강사란 새끼들이
ㄹㅇ 그게 역사를 배우는 본질이고 학문의 이유이지 왜 사마천이 고자가 되어서도 역사 기록을 남기려 했고 왜 원호문이 멸망한 나라의 역사를 붙잡고 알아줄 이도 적은 금나라 역사를 일생을 바쳐가며 남겼겠나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고 어떤 과정을 거쳤고 어떻게 멸망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악신, 간신은 누구고 충신, 열사, 의사는 누구인지를 밝혀내고 그들의 행동과 판단을 후세에 맡기고 평가해주기를 바라면서 썼지 선동의 용도로 역사를 배우라고 한 것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