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거야 별 상관은 없겠지. 행정직 맡기기에는 좀 불안하지. 뭐 조국은 인성도 능력도 둘 다 딸리니까 문제지만 말야.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는 독일법을 많이 베낀걸로 알어. 일본이 독일법을 베꼈고 한국이 일본법을 베꼈고 결국 그래서 한국법은 독일법이랑 비슷한데...뭐 물론 그래도 학설 측면에서 일본과 한국에서도 차이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미국에서 법 공부를 했다고 해도 가르칠때는 한국법을 공부하면서 가르치겠지. 오히려 다른나라와의 학설차이를 더 폭넓게 설명해줄 수 있으니 장점도 있을 순 있겠지. 근데 근데 근데 조국은 강의 자료 연구는 안하고 맨날  SNS  질만해서 문제지. 게다가 애가 띨빵해서 서울대에서 '오상방위'사건은 유명한 사건이더만. 학설로 해결해야 할 사항을 자기 책에 그게 없다고 뭐 복사가 잘못됐다고 허허 쳐웃으면서 이야기했다나 머래나 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번 몇개 로스쿨 찾아봤는데 고대 경희대 성대에서는 한명의 예외도 없이 형법 가르치는 교수는 독일/한국 박사 또는 검/판사 출신이던데.

조국이 원래 무식해. 법조계에서는 옛날부터 사람취급 못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