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1) 자신을 성장(인격이던, 생산성과 효율성이던)시키기 위한 노력을 싫어함

(부모와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도 낮고, 지능지수도 낮고, 자기통제능력의 수준도 낮음). 

평균을 상승시킬 깜냥이 안되다보니, 평균을 끌어내려서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를 높여 심리적 균형을 '쉽게' 회복하고자 하는 것. 

내가 성장하는 것보다 타인을 끌어내리는 '비인외도의 방식'을 선호함. 따라서 '좀 멀쩡해 보이는' 정치인을 공격하고 조롱함.

--> 노무현과 문재인에 대한 '부당한' 공격(한 것을 하지 않았다고 하거나,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하거나)


2) 자신은 탄생하면서부터 매우 불공정한 대접을 받아왔다고 여김. (특히) 양육자에 대한 (병리적 수준의) 깊은 좌절이 있음. 

이러한 좌절이 공격성이 됨. 이러한 공격성은 '만만한' 제 3자를 향해 표출됨(고통의 원인을 제공한 부모나 권력은 너무 막강하고 두려운 존재기 때문에).

 그러면서 이러한 불특정 약자 일반에 대한 분노 표출을 정당화하는 내부 기제를 가지고 있음. 일종의 '뒤틀린 원칙'이라고 할 수 있음.

(예: 나는 고통받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고통받는 것이 마땅하다. 나 역시 고통받는 것이 마땅하다. 

나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약자가 고통받는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다) 따라서 (특히 '정당성 없는' 국가권력에 의한) '피해자'를 공격함.

--> 광주 학살의 피해자를 공격

-->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공격


ㅇㅇ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