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놔야 조선인들이 잘꼬드겨 지니까  결과적으로도 그랬고

과정까지 법치주의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천황이 나치의 히틀러처럼 파시즘체제의 중심이였다는것을 생각하면 놀랍기도함 비슷하게 히틀러 암살미수건에대해서는 즉결처분이였는데 말이지

ㄹㅇ

민비 습격이나 동경 지진 때 보면 민족성이 그래서 그런 것 같진 않고, 요인을 죽인 사람을 절차를 밟게 함으로서 그 죽은 요인을 중요하게 만들려 했던 그런 느낌이다. 오히려 별 볼일 없는 사람을 죽인 거였다면 저렇게 안 했을 것.

명성황후 죽일 때 독살이나 저격도 아니고 대놓고 낭인 보내 칼질한것만 봐도 법치주의정신에 입각한 건 아니라는거 알 수 있다. 순교자 만들어주지 않으려고 나름 머리 쓴 거 뿐임. 아주 잘 썼지.

그건 좀 무리인 소리인게.... 이봉창 열사 사건은 1930년대에 일본이 아직 태평양 전쟁 시작하기 전에 체계가 망가지기 전 이었음. 그리고 본토에서 벌어진 사건이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터라 어물쩡하기 어려웠고... 히틀러 암살은 패전 6개월전에 있었음. 전시계엄하에 벌어진 '군인'의 반역이기도 하고

당시기준으로 보면 법치주의 잘 지킨건 맞지 
일본 얘네들이 얼마나 지독한 원칙주의자들인데
사실 한일간의 이슈도 이걸 법치주의 원칙을 기준으로 접근할려는 일본이랑
감정논리 보여주기식 퍼포먼스를 중요시하는 한국이 같은 문제를 놓고 대립하니 절대 해결이 불가능하지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까지 독일이 승전국 유태인국가 앞에서 무릎꿇는 사진가지고 승전국 국민 빙의해서 울궈먹는것만 봐도
한일관계를 감정논리로만 풀어보려고 하는게 느껴짐

법치라기보단 암살사건을 묻냐, 크게 키우냐의 관점인데 히틀러는 (실질적)최고권력자여서 암살시도자체로도 권위 손상이 있는거고, 천왕은 명목상의 최고권력자(히틀러에 비해서 상대적인 관점)다보니 천왕권위 손상 영향이 좀 더 작고, 권력다툼+조선 압박 명분획득용이지

수틀리면 베어죽이는 사무라이 정신의 나라라서 별로

ㅋㅋㅋ 조선을 다스려야되니까 최소한의 민심을 살핀거지, 얘네는 아예 나라를 통째로 먹을 생각이어서 민심을 안살필수가 없었던거다. 그게 아니었으면 그렇게까지는 안하지

잘못 아셨습니다. 1심에서 사형 언도받고 끝났습니다.
메이지 41년(1908년)에 제정된 일본 형법에 따르면 황족을 위해하는 행위는 "대역죄"로만 처벌이 가능하며 대역죄의 처벌조항은 사형 뿐이었습니다.(그런데 예비단계에서 걸린 건 사상범에 가까워서 "덴노의 은덕"이라며 보통 징역형으로 깎았습니다) 그리고 대역죄는 바로 대법원에서 최종심을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1882년 구형법에 처음 도입되었고 1908년 현재도 사용중인 형법에 도입된 조항입니다. 1947년에 삭제되었습니다.
이봉창 의사는 덴노에게 폭탄을 던진 케이스니 바로 대역죄가 적용되었죠.
참고로 대역죄는 4번 적용되었는데 음모가 2건(고토쿠사건, 박열사건), 미수가 2건(도라노몬, 사쿠라다몬(즉 이봉창 의사의 의거))입니다.

애시당초 법치국가가 다른 국가 불법으로 점령하는건 합법이였냐? 731부대 만들어서 사람가지고 연구행위한건 합법이고?
빨걸 빨아라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