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출신의 공인회계사인데 
포퓰리즘 민족주의 정당에 소속된 이상한 사람.

기독교 목사가 불교 수계 받고, 받은 법명으로 
목사 활동하는 느낌이랄까.

전문직 중에 회계사 세무사는 직업특성상
좌파나 포퓰리즘 성향이 전무한 집단인데
정말 신기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