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게 자한당에 표가 필요한데 "이 무지몽매한새끼들" 뭐 이런 태도로 나오면 오히려 반감만 살 뿐임. 이제까지 투표때마다 민주당이건 자한당이건 그짓거리 한 게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사표 나면 안 되니까 나 달라고 ㅈ랄들 했는데 그래놓고 맨날 개짓거리만 하는데 누가 그걸 이쁘게 봐줄까.
게다가 분열 프레임 자체가 잘못된거임. 정치적 뜻이 다르면 갈라서는 게 당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합칠 필요가 있다면 설득을 해야지 분열 프레임 씌워서 "단일대오를 망치는 저놈은 빡대가리" 이딴 식으로 몰면 안됨. 프레임 짜서 상대가 나쁜놈이라고 힘찍누해서 강제로 내쪽으로 끌어오는게 그 개 ㅈ같은 문민파시스트새끼들의 주전략이고 가장 토나오는 지점 중 하나인데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