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일본인들이 납득을 하지 않는다는거임
우리는 어떤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게 연상되게 된 것인가?
2000년대까지 욱일기 이슈가 제기된 적이 있었나
시간을 거스르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문제 제기가 되었고 군국주의의 상징을 느껴졌는데,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렇고, 외국인들이 납득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는게 현재 우리가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맞음. 우리가 일제의 상징, 침략의 상징 어쩌니 해도 서양권에선 딱히 거부감이 없지.
걔네한테 피해입힌건 2차대전이고, 2차대전 일으킨 상징은 일제정부와 대정익찬회니까 정부해산했고 내각 다 사형시켰고 대정익찬회 금지까지했으니 욱일기는 뭐 그닥 상관이없는거지.
일본+일뽕 논리대로 욱일기가 독일군 철십자같은거라고 한다면 솔직히 우리가 반박할 수 있는 논리는 거의 없음. 욱일기(=철십자)를 규제하려면 세상천지가 개벽해도 모자랄일이고. 그런 형편이니 우리랑 중국만 트라우마로 어쩌니 해도 정작 외국은 그런갑다 하고 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