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 새끼들은
아 이건 걸리면 안되겠다 생각하는 일선은 있었어.
최순실 터졌을때 정유라 실드는 조국처럼 못치고 일선 후퇴해서
인정하는데 그게 ㄹ혜 잘못은 아니잖아로 전선 물린 애들이다.
그리고 최소한 대미 외교는 관계는 유지했다.
정치인들의 행동패턴이 딱 두개 있거든?
1. 지지율이 오르느냐
2. 아니면 명박이 4대강 사업처럼 중간에 해먹을게 많느냐
근데 여기서 3번째 경우가 있다.
지지율도 안오르고 욕먹을 일인데, 중간에 해먹을것도 없는 일이야.
노무현때 FTA, 이명박때 소고기 수입, 박근혜때 지소미아가 딱 그거거든?
그럼 이 3번째는 뭐냐. 지지율 떨어지고 욕먹고 해먹을건 없지만 `해야만 하는` 선택지 없는 일이였던 거다.
공통점은 딱 하나지.
`대미외교`
맺은 협약이라는게 우리가 실질 이득보는건 없는데, 관계 +로 대미관계 우호관계 유지가 `해야만 하는 일`이였던거지.
우리나라 신용평가 높은게 국가 경제력만 쳐서인거 같냐?
미국 동맹이라 받는 "이 나라는 전쟁나도 미국이 실드치니까 망하진 않을 듯 ㅇㅇ" 이 버프 받고 있는거고
대미관계 흔들리니까 신용등급 떨어뜨리니 마니 소리가 나오는거다.
근데 지금 이 미친놈들은
마지막으로 넘지 말아야할 일선을 넘어서 정당화 실드를 치고 대미외교는 작살을 내놓고 있다.
"한국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라고 미국이 지칭하는거 보면 답 안나오냐?
야 참고로 조국 장관이 그랬지?
모두가 개천에서 용이 되는게 아니라 행복한 개천을 만들어야 한다.
참 좋은 문장인데, 여기서 이 말을 한 조국 본인은 자기가 "용"이라 생각할까 아니면 개천의 "개구리, 미꾸라지"라고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