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팁..
마트에서 대파 부추를 산다. (뿌리 있는 놈으로)
3000 + 4000
적당히 먹고 남는 애들은 페트병으로 화분 만들고.
6개들이 생수 페트병 3000원
흙(다이소 흙 채우자...) + 비료(텃밭 거름 같은 거 사자)
2000원 5000~10000
대충 열댓개 만들어서 빛 잘드는 장소에 두자.
키우기 되게 쉽고.
비료도 조금만 줘. 많이 줄 필요 없음
한번 비료 사면 어지간하면 다 쓰기 힘듬
고추도 키우라고 하고 싶은 데.. 이건 시장가서 모종 사서
키워.....
그리고 자라면 잎까지 다 먹어 깻잎 처럼 먹기 좋음.
부추는 ㄹㅇ 그냥 쑥쑥 자라고.
적당히 자라면 잘라다가 물에 데쳐먹고.
대파도 적당히 잘라다가 국같은 데 넣어먹자.
콩나물이나 새싹키트 같은 것도 있는 데.
이것도 괜찮음
걍 맨밥에 참기름 고추장 야채 계란 하나 탁 하면.
든든한 한끼 뚝딱임.
다들 건강하자...
베란다 있고 그러면.. 딸기나 방울토마토 이런거도 키워봐...
다이소 물건으로 온실도 만들어 보고 이러면
은근 힐링도 되드라....
저기서 뺄것들 알아서 잘 빼....
흙같은 건 좋은 흙 쓰는 게 좋고...
비료는 영양소때문에... 넣는 건데...
어떤 사람은 지렁이 키워서 그걸 비료로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