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전에는

만렙만 찍으면 클전 개재밌겠다 점수 빵빵하네

이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심했음


뭔가 분재겜이라는 느낌을 그 전까지는 짧은 플레이 시간만으로 어렴풋이 느꼈는데

만렙 찍으니까 확실하게 느껴지는듯


이젠 6성 못찍은 애들 하나씩 채워주고 스토리 보고

애들 레벨이나 장비 하나씩 맞춰주는 것을 목표로 게임 해야겠음


가챠도 뭐 마음에 드는 캐릭이면 성능이고 뭐고

 그냥 데려가서 메인페이지에 세워놓는 재미로 게임해야지


뭔가 분재겜의 본질을 깨우친 것 같다